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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I KOREA, 'FHI 마르세이유 C컬 아이터치 판고데기' 출시

'FHI 마르세이유 C컬 아이터치 판고데기'/사진제공=FHI코리아

에프에이치아이코리아(FHI KOREA, 대표 신상용)가 최근 'FHI 마르세이유 C컬 아이터치 판고데기'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에프에이치아이코리아는 프리미엄 헤어 스타일링 기기 전문 제조 기업이다. 마르세이유는 에프에이치아이코리아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다. 업체에 따르면 매력적인 디자인과 심플한 컬러감을 더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FHI 마르세이유 C컬 아이터치 판고데기'는 LED(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터치 제품이다. '터치 바이 터치' 기능으로 △온도 조절 △온도 세팅 △자동 전원 차단을 할 수 있다. 업체 측은 좌우 스와이프를 이용하면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빠른 쿠션 히팅 플레이트를 가졌다. 플레이트는 얇고 길다. 상하좌우로 움직이며 머리 뜯김을 최소화해 주는 게 특징이다. 특히 손상 모발에 효과적인 세라믹 토르말린 코팅이 돼 있다. 업체에 따르면 음이온과 원적외선이 발생해 모발 온도 유지와 복원력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FHI 마르세이유 C컬 아이터치 판고데기'는 직관적인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LED 디스플레이로 80도~230도까지 1도 단위로 조절할 수 있다. 또 360도 회전하는 코드를 적용, 선 꼬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립에는 미끄럼 방지 고무가 적용됐다. 

업체 관계자는 "이 제품은 기존 고데기를 사용하며 온도 조절과 발열 시간에 불편함을 느꼈을 25~35세 여성이 쓰기 좋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입력 : 2018.04.30 16:37